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몽골 제국군 (문단 편집) == 전쟁범죄 == 몽골 제국은 자신들에게 적대한 부족과 국가들에게는 한치의 자비도 없었다. 그들의 지론인 "항복하면 살려주되 저항하면 모두 죽여버린다."를 어긴 적들은 철저한 파괴와 약탈, 살육으로 응징하였다. [[칭기즈 칸]]의 정복 전쟁으로 죽은 사람 수만 약 '''1억 이상'''으로 추정된다. 이는 당시 유라시아 대륙 인구에 절반 정도이며 [[제2차 세계대전]] 당시 최대 사망자 추정치와 맞먹는다. 몽골에 조금이라도 반항을 한 나라들은 그곳의 모든 시설물을 불태우고 파괴하며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고 동물들을 모두 도축해 고기와 가죽을 얻었으며 그들의 재산과 삶의 터전을 강제로 빼앗아갔다. 여자들은 몽골군에 의해 강간을 당했다.[* 몽골 병사들이 임신한 여자의 머리를 성벽에다가 찧어 죽이고는 '''배를 갈라 태아를 끄집어냈다는''' 이야기도 있다.]그들의 처형 방식도 무시무시했는데 호라즘 지도자의 눈에다가 '''녹인 수은'''을 퍼붓질 않나, 참수한 사람의 해골로 탑을 쌓질 않나, 유럽 연합군 포로들의 귀를 잘라서 자루에다 수북히 쌓아두는 등 잔인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. 몽골 제국의 침략 전쟁은 후대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. 당장 [[러시아]]는 거의 [[몽골-타타르의 멍에|수 백년 동안이나 몽골의 치하에 놓였으며]] [[폴란드]]는 3백 년 가까이 통합이 지연되였다. [[헝가리]]는 인구의 '''1/3'''이 죽거나 포로가 됬으며 국토가 그야말로 초토화되었다. [[서하]]는 아예 멸족이 됬으며 [[금나라]]와 [[남송]]도 모두 멸망하면서 [[중국 대륙]]은 [[원나라|몽골의 식민지가 되버렸다.]] [[고려]]의 경우 [[여몽전쟁|전 국토가 무참히 짓밟혀]] [[원 간섭기|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큰 타격을 면치 못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